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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이거였어" '홈타운' 한예리, 김신비 집에서 본 문양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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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홈타운' 방송캡쳐



한예리가 김신비 집에서 본 문양에 대한 기억을 찾았다.

전날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에서는 조정현(한예리 분)이 문양에 대한 기억을 떠올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987년 8월 13일 경천고 교지편집부가 여학생을 따라 접근금지 구역에 들어갔다. 어린 조정현은 "진짜 들어와도 돼?"라며 겁을 먹었고, 갑자기 생겼다는 글자에 대해 질문을 했다. 조정현은 "이건 계속봐도 적응이 안되네. 으스스해. 탁아 나 무섭다"라며 겁을 먹었고, 정영섭은 "저건 뭐야? 저 그림. 저건 뭐라고 하는데 문양이라고 하나?"라며 문양을 발견했다.

김환규(김신비 분) 집에 찾아간 조정현은 오랫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은 흔적과 창문에 있는 문양을 보고 "이게 뭐지? 분명 본적이 있는데"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최형인(유재명 분)은 학원장(윤경호 분)에게 "희한한 테이프를 팔아먹는다던데. 그걸 엄청 비싸게 판다던데 괜찮으시면 나도 한번 들어봅시다"라고 말했고, 협조적이던 학원장은 "저 가봐도 되겠습니까? 할 말 없다. 학생이 자살 했다고 해서 최대한 협조하려고 했는데. 쓸데없는 과거 얘기를 하고 있고 이 사람들이"라며 갑자기 화를 냈다. 최형인은 "자살이요? 이경진이 자살을 했다고요?"라고 되물었다.

조정현이 김환규를 만나기 위해 한성빛교회를 찾아갔다. 우목사(유성주 분)는 1년 전 사주역 테러사건 피해자 추모 기도를 듣던 김환규가 가짜라고 소리를 지르며 자해를 했었다며 그 이후로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조정현은 "혹시 무슨 내용을 듣고 그렇게 행동했는지 기억 나세요?"라고 물었고, 우목사는 "같은 내용으로 설교를 구성한다.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그날 희생당한 이들을 남겨진 이들을 그리고 그 일을 저지른 사람을"라고 말했다.

조정현을 찾아온 김문숙(허정은 분)은 "그 사람 혼자서 한건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다. 그게 몇달 전에 막 친해졌을때 저랑 친구하려면 알아야 할게 있다면서 말한게 있다. 자기 아빠가 조경호라고 그래서. 사실은 지금도 연락이 온다고"라며 "저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재영이가 말했던게 어제 생각났다. 사실은 고모 고등학교 친구 하나가 자기한테 아빠 편지를 전달해준다고 했다"라고 말했고, 조정현이 충격받았다.

그런가운데 조경호(엄태구 분)는 사주역에 테러를 한 이유로 "그냥 실험하기 편해서 그랬다. 당신은 모른다.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내가 말하는건 아주 어려운 실험이다. 상상도 못할만큼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요"라며 알수없는 말들을 했다.

최형인은 이시정에게 자신의 아내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소름끼치게 불길한 기분이 들어서. 병원 아내 신분을 확인하고 바로 전화를 걸었다면서 그 사람이 테러 사건에 휘말려서 위독한 상태라고. 그 짧은 전화가 내 인생을 바꾼거 같다. 오늘 아침 전화벨 울리는 소리도 나를 집어 삼킬 것처럼 유난히 기분이 나빴거든. 내 생각에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생각보다 훨씬 더 성가신일 일수도 있겠다 싶네"라고 말했다.

정민재(김정 분)는 고등학교 때 이야기를 하며 조정현에게 "그 사진들 전부다 이 카메라로 찍은거잖아. 너 기억 안나? 그거 우리가 기사로 만들어서 난리 났지"라고 말하며 '수수께끼의 사주 7곳의 비밀장소' 기사를 보여줬다. 조정현은 1987년 8월 13일 봤던 문양사진에 "이거였어. 내가 잊고 있었던게 바로 이거였어"라며 깨달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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