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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열차 안산선 27일개막…'추억?공동체, 사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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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사리포구 풍경. 사진제공=안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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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문화재단이 예술열차 안산선 두 번째 정차역인 사리역에서 추억?공동체라는 주제로 ‘사동, 이야기를 꺼내다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9월27일부터 10월3일까지 수인분당선 사리역사 내에서 진행된다.

예술열차 안산선은 안산시를 관통하는 4호선 및 서해선을 중심으로 역사공간 특징을 살려 특화된 경기도 문화의날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수인선 노선을 확장해 사리역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사동 사람들, 사리포구 추억, 사동의 어제와 오늘 등 3개 테마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동 역사와 기록을 아카이빙하는 지역 커뮤니티 단체 ‘사동지역사모임’, ‘청소년열정공간 99℃’, ‘마을공동체 공간 1℃’와 협력 기획했다. 새로운 접점이나 관계를 탐색 포용하는 시각예술 기반 정철규 작가가 전시 큐레이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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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2월31일 퇴역하는 수인선 협궤열차. 사진제공=안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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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지역사모임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마을이 그저 단순한 생활공간이 아니라 우리 삶이자 사람이 공존하는 곳이고, 삶이 깊이 녹아있는 곳임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산문화재단 예술열차 안산선 담당자는 “이번 전시가 사동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사동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동의 여러 커뮤니티 단체와 협력한 프로그램이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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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사리포구 물량장 풍경. 사진제공=안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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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사리역에서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 문화의날 사업으로 선정된 예술열차 안산선은 안산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경기도-안산시-한국철도공사에서 후원한다.

한편 예술열차 안산선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안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안산문화재단 지역문화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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