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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제보는Y] "택배 온 거 없다는 말에"...만취해 경비원 1시간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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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가까이 경비원으로 일해 온 이 모 씨

추석 전날 근무하다 입주민에게 마구 폭행당해

"주변 CCTV 없어 죽어도 모른다" 협박

입주민 폭행 혐의로 입건…"만취해 기억 안 나"

[앵커]
추석 연휴에 일하던 경비원이 입주민에게 마구잡이로 폭행을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오지도 않은 택배를 내놓으라고 따지면서 1시간 동안 때린 건데, 해당 입주민은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Y], 김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40년 가까이 경비원으로 일하는 80대 이 모 씨.

추석 전날, 일하러 나갔다가 예상치 못한 봉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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