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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미 유해 상호인수식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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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히캄 공군기지에서 열린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에 참석해 고 김석주·정환조 일병과 미군 유해의 인수 절차를 지켜보고 있다. 이날 인수식에선 6·25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 68구와 미군 6구가 인계됐다. 신원이 확인된 유해 2구는 공군 1호기로, 미확인 66구는 공군 공중급유기 시그너스로 23일 오후 71년 만에 귀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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