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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제보는Y] 연휴에도 미군기지 인근 '흥청망청 노 마스크'...단속은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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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달 전 '방역 무법지대'와 다름없는 평택 미군기지 인근 술집들 모습 전해드렸는데요.

추석 연휴 때도 만취한 외국인들이 방역 수칙을 무시한 채 거리를 메우고 있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경찰도 지자체도 단속하지 않았습니다.

'제보는Y' 이준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 평택 미군기지 앞 쇼핑몰 거리.

밤 10시를 넘기자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