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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감독이 아시아로 돌아온다…라이언시티 2022 ACL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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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령탑으로 2020 ACL 우승 이후 2년 만에 복귀

뉴스1

김도훈 라이언시티 감독이 ACL 조별리그에 나선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0.12.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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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김도훈 감독이 아시아 클럽대항전 무대로 돌아온다. 김 감독이 이끄는 라이언시티 세일러스(싱가포르)가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싱가포르 매체 '더뉴페이퍼'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라이언시티가 2022 ACL 진출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라이언시티는 지난 22일 아우얼 탬파인스 허브에서 열린 탬파인스 로버스와의 2021 싱가포르리그 19라운드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12승6무1패(승점 42)를 기록한 라이언시티는 리그 종료까지 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3위 호우강 유나이티드(10승4무5패·승점 34)와의 승점 차이를 6점 이상으로 벌리며 2위를 확정지었다.

싱가포르 리그는 최상위 팀 한 팀에게만 조별리그 직행 티켓이 주어진다. 그러나 특수한 상황 때문에 2위만 해도 ACL에 나설 수 있다.

이번 시즌 싱가포르 리그 선두는 알비렉스 니가타 싱가포르(13승5무1패·승점 44)다. 이 팀은 일본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의 위성 클럽으로, 일본 국적 선수들이 18명이나 뛰고 있기에 ACL 참가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리그 2위를 확보한 김 감독의 라이언시티는 최종 순위에서 알비렉스 니가타 싱가포르를 제치지 못하더라도 다음 시즌 싱가포르리그를 대표해 ACL에 나선다.

2020 ACL에서 K리그1 울산 현대를 이끌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김 감독은 2년 만에 다른 팀을 이끌고 다시 ACL에 도전장을 던지게 됐다.

김 감독 선임을 발표하며 "김 감독과 함께 아시아 무대에서 경쟁하는 팀이 되겠다"고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던 라이언시티 역시 그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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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라이언시티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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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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