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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고속도로서 태어난 '숨 쉬지 않는 아기'…119대원이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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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원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산모가 아이를 낳았는데, 숨을 쉬지 않는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119구급대원들 덕분에 산모와 아기 모두 무사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당시 상황이 구급차 블랙박스에 남겨졌습니다.

배상윤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고속도로 갓길에 세워진 승용차에 119대원들이 뛰어갑니다.

갓 태어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 위급한 상황. 입에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몸에 자극을 주며 호흡을 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