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이재명 "악의적 허위보도 징벌 배상"…진중권 "제2 조국 사태"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거의 모든 매체가 대장동 특혜 의혹을 제기하면서 의혹의 눈덩이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재명 지사는 이번 의혹을 처음 제기한 언론을 겨냥해 "악의적 왜곡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화살을 언론에 돌리는 특유의 갈라치기로 위기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자 진보진영 내부에서도 조국 사태 당시와 비슷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