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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키맨' 유동규 연락두절…아파트 조합장 출신서 李 최측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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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보신대로 이번 의혹의 핵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게 바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입니다. 아파트 단지 리모델링 조합장으로 시작해 차관급인 경기관광공사 사장 자리에 올랐을 정도로 승승장구한 인물이죠. 이런 초고속 승진 배경엔 10년 넘게 이어진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인연이 있었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분석인데, 최근 전화번호를 바꾸고 잠적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