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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 국회의원 96% 성범죄 교육 '미이수'‥과태료도 안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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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성 희롱과 성 매매, 성폭력, 그리고 가정 폭력까지.'

이렇게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민간 기업이나 공기업, 또 정부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받아야 하고, 만약에 받지 않으면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법정 의무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는 곳이 있었는데, 바로 국회였습니다.

김유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커피는 여자가 타야 제 맛이다.' '이래서 여비서는 뽑으면 안 된다.' '엉덩이를 토닥토닥해달라.' '뽀뽀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