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핫피플] 방송인 김구라, 재혼 1년 만에 늦둥이 아빠 外

[SNS핫피플] 방송인 김구라, 재혼 1년 만에 늦둥이 아빠 外

▶ 방송인 김구라, 재혼 1년 만에 늦둥이 아빠

SNS핫피플입니다.

첫 번째 핫피플은 늦둥이 아빠가 된 방송인 김구라 씨입니다.

지난해 재혼한 김구라 씨,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생활 약 1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됐는데요.

추석 연휴 직전 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습니다.

예정보다 빨리 태어난 아기는 현재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받는 중이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김구라 씨의 아들인 가수 그리에게는 23살 터울의 동생이 생기게 됐습니다.

이제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김구라 씨의 깜짝 출산 소식에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 성범죄 방어…태권도 배우는 케냐 할머니들

두 번째 핫피플은 태권도를 배우는 아프리카 케냐 할머니들입니다.

케냐 수도 나이로비 코로고초와 같은 빈민가는 미혼모와 여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라 성범죄에 취약한데요.

특히 최근엔 나이 든 여성들이 성범죄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자 케냐의 할머니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태권도 수련회를 이끄는 제인 와이타게니 키마루 할머니는 "수업에 늦게 도착하면 윗몸 일으키기와 팔벌려뛰기 같은 벌칙도 받는다"며 "자기방어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 없다, 기절시키고 도망가면 된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SNS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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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핫피플] 방송인 김구라, 재혼 1년 만에 늦둥이 아빠 外

▶ 방송인 김구라, 재혼 1년 만에 늦둥이 아빠

SNS핫피플입니다.

첫 번째 핫피플은 늦둥이 아빠가 된 방송인 김구라 씨입니다.

지난해 재혼한 김구라 씨,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생활 약 1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됐는데요.

추석 연휴 직전 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습니다.

예정보다 빨리 태어난 아기는 현재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받는 중이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