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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현대차 첫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7' 배터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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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와 기아 EV6에 이어 세 번째…배터리 동맹 한층 강화

[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오는 2024년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첫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7'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현대차가 최근 발주한 아이오닉7 배터리 물량을 수주했다.

아이오닉 7은 아이오닉 5와 함께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이 적용된 대형 SUV로 연내 콘셉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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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오는 2024년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첫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7'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 [사진=SK이노베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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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현대차는 이달 초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탄소중립 프로젝트와 더불어 아이오닉 7의 실루엣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당초 아이오닉7에 탑재될 전기차 배터리는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합작사에서 생산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현대차가 별도 발주를 진행해 SK이노베이션이 이를 따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에 이어 아이오닉 7까지 수주하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배터리 계약으로 현대차와 SK이노베이션 간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유진 기자(ou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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