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재정과 기부 파티 개최···기상천외 살림살이 총집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일일 알바생 박재정과 함께 기부 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전현무가 직접 기획한 무무상회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전현무의 집에서 펼쳐진 무무상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한 타임당 2명씩 팀별로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전현무의 거실 한복판에 물건들이 수북하게 쌓인 모습이 담겼다. 4년 전 직접 담근 탐욕의 야관문주부터 실내용 승마 운동기구, 단 한 번의 팬미팅을 위해 샀던 피아노까지 전현무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기상천외한 물건들이 속속들이 등장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물건들의 등장에 전현무는 급히 누군가에게 SOS를 요청했고,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박재정이 등장했다. 박재정은 ‘나 혼자 산다’에서 유니폼 수집가다운 능숙한 중고 거래 능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던 터.

자타공인 수집가 박재정이 전현무의 방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한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박재정은 전현무를 위한 중고 거래 꿀팁 강의에 나섰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현무는 “전문 영역이 중고거래라 굉장히 든든하다”며 박재정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 전현무는 “조선시대 오일장 느낌이다. 인심 후하게”라며 개량한복 유니폼과 붓글씨 간판까지 준비해 웃음 가득한 무무상회를 예고했다.

한편 전현무의 무무상회 준비 현장이 공개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bdohw28@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