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부터 26년째 ‘한결같이’
부산은행은 1996년부터 올해까지 26년째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엔 제25회 영화제가 코로나19로 개·폐막식을 취소하는 등 행사 규모가 대폭 축소된 상황에서도 전산기기 지원을 계속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매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부산국제영화제가 세계 최고의 영화제로 성장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안감찬(가운데)BNK부산은행장이 23일 부산시 부산은행 본점에서 이용관(왼쪽)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과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총 8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부산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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