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하늘을 눈에 가득 담고 싶은 날씨입니다.
절기상 추분이기도 한 오늘 화창한 가을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시청자가 보내온 사진인데 남산타워가 흰 구름과 어우러져 마치 그림 같고요.
하늘이 어찌나 맑은지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올 정도입니다.
내일도 내륙 지방 오늘처럼 쾌청하겠습니다.
다만 동풍이 불어 드는 동해안 지방은 비가 내릴 텐데 5에서 30mm 안팎이 내리겠고요.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도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 내륙 지방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동해안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분포를 보여서 서울이 17도, 대전은 15도 안팎에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광주와 대구는 26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모레까지 동해안 지방에는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고요.
주말 동안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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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경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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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하늘을 눈에 가득 담고 싶은 날씨입니다.
절기상 추분이기도 한 오늘 화창한 가을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시청자가 보내온 사진인데 남산타워가 흰 구름과 어우러져 마치 그림 같고요.
하늘이 어찌나 맑은지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올 정도입니다.
내일도 내륙 지방 오늘처럼 쾌청하겠습니다.
다만 동풍이 불어 드는 동해안 지방은 비가 내릴 텐데 5에서 30mm 안팎이 내리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