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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TV쇼핑 카테고리 신설 LF 하프클럽, 올 하반기 2곳 이상 추가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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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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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자체 브랜드몰 하프클럽을 통해 TV 쇼핑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라이브 방송 제공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트라이씨클은 지난 8월 하프클럽 사이트 리뉴얼을 진행하며 TV쇼핑 카테고리를 신규 오픈했다. 트라이씨클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된 카테고리는 티커머스, 홈쇼핑 등 각 방송사에서 운영 중인 실시간 방송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하프클럽 내 TV쇼핑 페이지에서는 방송사별 품목과 가격을 바로 비교할 수 있으며 실시간 방송 시청을 통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고객 편의를 위한 기능도 마련됐다. 방송사 통합 편성표를 제공해 원하는 품목의 방송 시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통합 편성표 내에서도 방송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중인 상품 외에도 티커머스 및 홈쇼핑의 인기 상품과 브랜드 제품을 상시 판매한다.

TV쇼핑 페이지 내 판매 상품은 아이템, 브랜드 등 검색 조건을 마련했으며, 인기 브랜드의 전용관을 개설해 필요한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LF 하프클럽에서 현재 이용 가능한 TV쇼핑 채널은 신세계TV쇼핑, 쇼핑엔티다. 올 하반기 중 2곳 이상의 신규 방송사가 추가로 입점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화정 LF 하프클럽 사업부 상무는 “TV쇼핑을 시작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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