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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앵커리포트] "내 돈 내놔"...'파산설' 헝다그룹, 어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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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건설 재벌', 헝다그룹의 파산설이 사그라지지 않으면서 우리 금융당국도 여파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제금융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가 우세하다"면서도, "중국의 부동산 관련 부채 문제가 현실화한 만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소지도 상존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국 내 상황도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