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날씨] 추분, 쾌청한 가을 하늘‥내일~모레 동해안 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입니다.

추분이 지나고 나면 밤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는 시기로 보기도 하는데요.

오늘 전국에 쾌청한 가을 하늘이 드러나 있고 햇살도 쏟아지면서 한낮에 서울이 25도, 대구가 26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선선한 바람도 불어들면서 활동하시기에 좋겠습니다.

또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부터 모레 사이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지날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