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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지금 같이 있는 친구는 방송을 어려워 하고, 가정사 이야기를 쑥스러워한다"고 지난해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재혼한 아내를 언급했다.
그리는 아버지의 재혼을 묻자 "많은 분들이 그런 질문하는 걸 어렵게 생각하시는데 전 전혀 불편하지 않다"며 "커가면서 아빠가 더 대단하고 멋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낀다. 아빠가 좋아하고 마음씨도 예쁜 여자를 만나서 다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응원한다"고 아빠와 새엄마를 응원했다.
김구라는 "저도 동현이가 좋은 여자 친구를 만나기를 항상 응원한다"고 화답했다.
또 그리는 "함께 식사를 자주 하는데 저한테도 너무 잘 해주신다. 심지어 우리집까지 청소를 자주 해주시는데, 거의 호텔로 만들어주신다"고 새엄마와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김구라는 지난해 12세 연하의 A씨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재혼했다. 지난해 4월 MC를 맡고 있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식 없이 식구들끼리 식사하고 여자 친구와 같이 살기로 했다"고 조용한 재혼을 알렸다.
A씨는 추석 연휴 직전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출산을 했다. 그리에게는 23살 차이 나는 늦둥이 동생이 생겼다. A씨가 예정일보다 다소 일찍 출산해 아기는 인큐베이터에 있으나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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