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톰브라운 입은 '갤워치4'…삼성전자, 29일 한정판매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삼성전자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서 구매 응모…가격은 95만 원

[더팩트|한예주 기자] 삼성전자가 톰브라운과 협업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톰브라운과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단독으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구매 응모를 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가격은 95만 원이다.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은 갤럭시 워치의 특징인 원형 베젤을 적용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모델에 톰브라운만의 디자인 감성을 더했다.

스트랩부터 워치 페이스까지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갖췄으며, 특히 로듐 도금으로 마감해 한층 더 프리미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버 색상의 42mm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되며 △톰브라운의 정교한 박음질 디테일이 적용된 화이트 가죽 스트랩 △톰브라운 시그니처 색상이 적용된 패브릭 소재 스트랩 △불소고무(FKM) 소재의 그레이 색상 스트랩 등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교체 가능한 3가지 스트랩과 워치 충전기가 함께 제공된다.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은 25일부터 삼성 딜라이트 샵,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본점과 삼성대치본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톰브라운 매장 등에 전시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hyj@tf.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