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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오타니, 27일 선발 등판...103년 만의 대기록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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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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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투타겸업 선수 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가 오는 27일 메이저리그의 전설적 선수 베이브 루스의 대기록에 다시 도전합니다.

에인절스 구단은 오타니가 27일 시애틀과 벌이는 마지막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투수로 시즌 9승 2패 평균자책점 3.28을 기록 중인 오타니는 타율 0.257에 45홈런, 95타점, 23도루로 활약하며 미국 팬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홈런 부문 전체 3위 오타니가 27일 시즌 10번째 승리를 거둔다면 1918년 루스에 이어 103년 만에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과 승리를 동시에 달성하는 선수가 됩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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