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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달리와 감자탕' 첫방 4.4% 시청률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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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KBS


‘달리와 감자탕’이 4.4%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연출 이정섭)은 시청률 4.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3개월 만에 부활한 KBS 수목극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

첫 방송에서는 진무학(김민재)과 김달리(박규영)의 운명적 첫만남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공항에서 서로의 정체를 오해, 파티장에 동행했다. 이후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됐다.

김달리는 영어를 못 하는 데다 카드까지 정지된 진무학을 집으로 데려갔다. 진무학은 김달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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