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이무열 주연의 스릴러 영화 ‘보이스’가 추석대전의 승자가 됐다.
2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18∼22일 명절 연휴 기간, 56만846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2만879명이다.
‘보이스’와 같은 날 개봉한 ‘기적’은 2위를 차지했지만 흥행 성적은 큰 차이를 보였다. 같은 기간 25만733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34만9730명이었다.
3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차지했다. 25만207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은 159만 명을 돌파했다. ‘역주행’ 흥행을 일군 ‘모가디슈’는 10만9802명을 끌어 모아 누적 관객 352만2775명을 기록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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