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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현이 "대기업 훈남 남편, 팬클럽 있어…이성문제 생긴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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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머니투데이

모델 이현이/사진=JTBC '브라이드X클럽'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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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된 남편의 인기를 언급했다.

지난 22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에서는 이현이, 배우 박하선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남편에 대해 "내 취향으로 생긴 분"이라며 "'우리 동네 연예인'이라고 일반인인데 팬클럽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은 여사친도 많고 대외활동도 많이 해서 딱 불안하게 할 스타일이었다"며 "나도 그렇다. 남사친 많고 대외활동 많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만나고 보니 (남편) 사생활이 깨끗하더라"라며 "11년 동안 이성 문제로 고민하게 만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삼성전자에 재직 중인 남편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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