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상으로 돌아오는 오늘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출근길, 남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오늘은 비 소식 없이 맑다고요?
[캐스터]
절기 추분이자 일상으로 돌아오는 오늘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쾌청한 가운데, 가을 햇살이 내리쬐며 낮 기온은 25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바람은 선선하게 불어오겠습니다.
다만 출근길 안개는 점점 짙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지표면이 습해지면서 현재 충남 남부와 호남, 경남 내륙에는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좁혀진 곳들도 많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해 서늘합니다.
서울이 17.2도, 대전도 17.2도, 부산 20.2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예년 이맘때 수준을 조금 밑돌며 서울과 대전의 낮기온은 25도, 광주, 대구 26도가 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이번 주말, 내륙은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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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상으로 돌아오는 오늘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출근길, 남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오늘은 비 소식 없이 맑다고요?
[캐스터]
절기 추분이자 일상으로 돌아오는 오늘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쾌청한 가운데, 가을 햇살이 내리쬐며 낮 기온은 25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바람은 선선하게 불어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