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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연휴 마지막 날 확진자 늘어…밤 9시까지 1,6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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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확진자 늘어…밤 9시까지 1,603명

[앵커]

추석 연휴 마지막날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1,600명을 넘었는데, 그제보다 소폭 늘어났습니다.

김경목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오후 9시까지 1,6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62명 많은 수치인데, 귀경길에 진단검사를 받은 인원이 늘면서 확진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