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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작가의 숨결 그대로...'무라카미 하루키 도서관' 다음 달 1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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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씨의 삶과 작품 세계를 담은 문학관이 다음 달 1일 문을 엽니다.

무라카미 씨는 이곳이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자신의 생각을 펼쳐나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재즈 선율이 공간을 가득 채웁니다.

음악 애호가로 유명한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씨가 기증한 음반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