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골든타임'을 지켜라...긴급 차량 우선 신호 역할 '톡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불이 났을 때 소방차가 신속하게 화재 현장에 도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교통 신호에 막혀 출동이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분초를 다투는 긴급 차량을 위한 우선 신호 체계가 속속 도입되고 있습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화재 신고를 받고 소방서에서 출동하는 소방차.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빨간불'에 걸려 오도 가도 못합니다.

사고 위험 때문에 중앙선을 넘거나 신호를 위반해 달리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