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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는 22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남은 명절 잘 보내시고 자영업하시는 모든 분들 이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여한 듯 한껏 차려입은 두 사람은 더욱이 물오른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근 7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심진화는 갸름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김원효 역시 멋진 슈트 핏을 뽐낸다. 선남선녀 부부의 투샷에 팬들의 반응도 훈훈하다.
김원효, 심진화는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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