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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왜 험담하냐" 추석날 술집서 흉기 난동…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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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1일) 경남 창원에선 흉기 난동 사건이 있었습니다. 술에 취한 40대가 휘두른 흉기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흉기를 든 남성이 주점에서 뛰쳐나오다 넘어집니다.

급히 일어나 바지 주머니에 흉기를 숨기고는 어둑한 골목길로 달아납니다.

어제 저녁 7시쯤, 49살 A씨가 경남 창원의 한 주점에서 흉기를 마구 휘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