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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동맹 강조 바이든, 미국 비판 시진핑…유엔 연설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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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엔총회에서 또 하나 눈에 띈 건, 시진핑 중국 주석의 연설이었는데 상당히 거칠었습니다. 아프간 사태를 염두에 둔 듯 미국이 개입해서 엄청난 후환만 초래했다고 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중국 견제하느라 바빴습니다. '동맹'을 11번이나 강조했습니다.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시진핑 중국 주석은 17번째로 유엔 총회 연설에 나서 미국을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