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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소녀시대 윤아, 파리에 온 듯한 여신님..마스크 뚫고 나오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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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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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인스타



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후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eels like I’m back in Paris"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아가 예쁜 그릇들을 잔뜩 팔고 있는 가게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마치 파리에 온 것 처럼 인테리어 되어있어 눈길을 끈다.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윤아의 미모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5일 윤아가 출연하는 영화 '기적'이 개봉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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