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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최수영X최수진, 여신 자매 투샷.."언니랑 셀카 찍을 땐 팔뚝살 가려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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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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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인스타그램



최수영이 친언니이자 뮤지컬 배우 최수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최수영은 2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 둔 동생 애송이들 잘들어 언니랑 셀카 찍을땐 무조건 팔뚝살 가려줘야한다 머리카락으로 안되면 팔로 가려라 자꾸 백신맞아서 부은거라고 궁시렁대는거에 살빼라고 잔소리 얹지마 안그러면 연휴내내 설거지는 니가하게 될거야 #지킬앤하이드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똑 닮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최수영과 최수진 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영은 언니와 사진 찍을 때의 팁을 공유하며 사진에 담긴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수영은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출연했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세계적인 K-POP 톱스타 후준(최태준)과 그의 안티팬으로 낙인찍힌 잡지사 기자 이근영(최수영)의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작품이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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