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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친환경 차 美 시장 판매량 3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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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월 총 6만 9446대 판매, 전년 동기 대비 192.6% 증가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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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동방]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 시장 친환경 차 판매가 세배 가량 증가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8월 미국시장에서 총 6만 9446대의 친환경 차를 판매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판매량(2만 3733대)과 비교해 192.6% 증가한 규모다.

현대차의 판매량이 돋보였다. 현대차의 1~8월 미국 친환경 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3.8% 증가한 4만 7630대로 집계됐다. 기아차는 2만 1816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해 82.7%의 성장세를 보였다.

차종별로는 아이오닉 HEV가 1만 2316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니로 HEV(1만1840대), 투싼 HEV(8686대), 쏘렌토 HEV(5296대), 싼타페 HEV(4730대)가 뒤를 이었다.

동력계통별로는 HEV가 작년보다 189.6% 증가한 5만6880대 팔리며 미국에서 친환경 차 성장세를 견인했다. 전기차는 210.3% 증가한 1만2336대가 팔렸다. 수소전기차 넥쏘 판매량은 96.6% 늘어난 230대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연내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를 미국 시장에 투입하고 내년에는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와 제네시스 첫 친환경 모델인 G80 전동화 모델을 선보인다.

또한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미국에 전기차 현지 생산 등을 위해 74억달러를 투자해 미국 전기차 시장을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석범 기자 csb21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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