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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쏜살같이 지나간 추석 연휴...나들이 명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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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닷새간의 추석 연휴도 벌써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시민들은 선선한 가을 날씨를 즐기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길어 보이던 추석 연휴가 훌쩍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때.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라도 하듯 따뜻하면서도 바람 끝은 선선한 가을 날씨가 대부분 지역에서 완연했습니다.

주요 관광지 식당이나 가게에는 가족과 친구,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져 모처럼 활기를 띠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