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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달리와 감자탕' 미알못×미잘알 설렘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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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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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제공'미알못(미술을 알지 못하는 사람)'과 '미잘알(미술 잘 아는 사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2일 첫방송 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의 소유자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PD와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다른 드라마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은 미술관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차별화된 포인트를 내세웠다.

이정섭 PD는 첫 방송에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우리 작품은 미술관을 투어 하는 것 같은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기도 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이정섭 PD의 자신감대로 시청자들이 한국미술의 아름다움을 즐길 기회를 선물하기 위해, 미술관을 방불케 하는 세트를 완성했다. 또한 드라마를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 진품 70여 점이 등장할 것을 예고했다.

때문에 미술에 관심이 깊던 '미잘알'과 미술이 왠지 모르게 멀게만 느껴졌던 '미알못'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자 주인공 무학은 '미알못'의 대표주자이자, 미술의 '미'자도 모르는 인물. 무학이 미술관 객원 연구원 달리를 만나 미술에 대해 알아 가면서 느끼는 감정 변화를 따라가다 보면, '미알못' 시청자들도 무학처럼 미술에 조금씩 다가가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술관 객원 연구원에서 '청송미술관' 관장이 되는 달리를 통해 미술과 미술관의 세계가 더욱 구체적으로 담긴다. '미잘알'인 시청자들은 미술관 관람에 버금가믄 재미를 '달리와 감자탕'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달리와 감자탕' 미술 자문 토탈미술관 신보슬 책임 큐레이터는 "극중 청송미술관의 전시를 준비할 때, 실제 전시처럼 준비했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과 달리의 아티스틱한 로맨스와 더불어 실제 미술관의 전시를 감상하는 것 같은 재미를 선물할 것이다. '미알못', '미잘알' 시청자 모두 무학과 달리를 따라 아트한 스토리를 즐겨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2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오늘(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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