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검사소 |
(부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22일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2명을 포함해 모두 3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어린이집과 관련해 1명이 더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과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감염자는 모두 12명이다.
이들 2명을 제외한 1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7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59명이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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