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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슈 류현진 MLB 활약상

목 부상자 명단 오른 류현진, 캐치볼 시작…29일 복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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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부상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오른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다시 조심스럽게 피칭 훈련에 돌입했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전을 앞두고 캐치볼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2이닝 5피안타(2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한 뒤, 하루 만에 목 부위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최소 열흘 동안 부상자 명단에 포함돼야 하는 류현진은 오는 29일부터 복귀가 가능한데, 29일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3연전의 첫 경기에 등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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