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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박효준, 타점 올리며 팀 승리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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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효준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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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거들었다.

박효준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치른 미국프로야구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기록했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82로 약간 올랐다.

박효준은 1-2로 뒤진 5회초 자신의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후속 타자의 보내기 번트 때 2루에 간 뒤 케브라이언 헤이스의 적시타 때 2-2를 만드는 득점을 했다.

피츠버그는 계속된 공격에서 1점을 추가해 3-2로 전세를 뒤집었다.

박효준은 6회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4-2로 달아난 8회초 1사 1, 3루에서 희생플라이를 날려 쐐기를 박았다.

피츠버그는 6-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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