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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재명 "대장동 민간이익 4천억대, 예상못한 부동산 폭등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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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민주정부에서 법으로 개발이익·불로소득 공공환수 의무화"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23일 성남시 대장지구 개발 당시 시행사 화천대유가 거액의 수익을 거뒀다는 비판과 관련해 "예상 못 한 부동산 폭등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1조5천억원을 투자해서 1천800억원으로 추산되던 (민간 사업자) 이익이 4천억원대로 늘어났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