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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 남현희·박상영 선수와 펜싱 대결…첫 득점까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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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펜싱 도전에 나선다./제공=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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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김민경이 펜싱 도전에 나선다.

22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 79회에서는 남현희, 박상영 선수와 함께 펜싱에 도전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민경은 남현희 선수에게 펜싱 종목 중 하나인 ‘플뢰레’의 기본자세와 공격기술을 배워나갔다.

차근차근 동작들을 배워나가던 김민경은 낯선 펜싱 용어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민경은 앙 가르드(기본 자세), 아롱지브라(검을 앞으로 뻗은 자세), 마르세(전진) 등 불어로 된 용어가 반복되자 “한국말은 없냐. 용어부터 너무 어렵다”며 헷갈려 했다.

이어 깜짝 ‘플뢰레’ 경기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김민경과 서브코치로 출연한 최한솔 선수의 대결이 펼쳐진 것.

특히 김민경은 이날 경기에서도 뛰어난 운동신경을 발휘해 시선을 모았다. 김민경은 첫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며 패배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적극적인 공격으로 첫 득점에 성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민경의 플뢰레 경기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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