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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둘째 임신' 이지혜, 연휴에도 일하는 워킹맘..우는 딸 뿌리치고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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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지혜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이지혜가 추석 연휴에 출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가수 이지혜는 2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는아가를 뿌리치고 나오느라 내내 마음이 안좋았는데 아빠가 잘놀아주고 있구나 고마워 둘다 #오늘은진짜출근하기싫지만 #그래도귀경길생방으로 #오후의발견 #어서오세요 #워킹맘 #연휴의끝자락 #연휴는더힘든것 #나만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유아용 전동차를 타고 공원에서 놀고 있는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혜는 출근하는 본인을 보고 딸 태리가 울음을 터뜨렸다며 이러한 딸을 두고 나와야 하는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진짜 출근하기 싫었다"라는 말을 덧붙여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문태리 양을 두고 있다. 또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를 맡고 있으며, 둘째 임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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