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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싱글맘' 박은혜, 비바람 뚫고 쌍둥이와 캠핑 "감성 안맞네"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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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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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과 함께 추석 맞이 캠핑을 떠났다.

22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비소식에 가까스로 마른 면텐트를 걷고 그래도 점 더 쉽게 마르는 차박 텐트로 재설치"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 트인 야외에서 텐트를 치고 아침을 맞는 풍경이 담겼다. 그는 "밤새 비바람이 몰아쳤는데도 끄떡없네.. 아침에 일어나 조용히 우유를 끓여 핫초코를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주었다"고 비바람 속에서도 무사히 하루를 보낸 상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풍경을 보며 천천히 마시라고 했지만 아이들은 재빨리 마시고 게임… 아들들 나랑 감성이 안맞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박은혜는 현재 H.O.T 출신 가수 토니안의 매니지먼트 회사 에이엘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중이다. 현재 올해 방영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연모' 출연을 앞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박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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