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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호적메이트’ 김정은, 미모의 동생 공개…“유학파 플루티스트+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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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배우 김정은이 미모의 동생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배우 김정은과 동생 김정민의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김정은은 “동생과 짧은 여행을 다녀왔는데 제 동생이 문제가 있다. 너무 힘들고 엉망진창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정은은 플루티스트인 동생 김정민에 대해 “파리에서 유학하고, 지금은 애들을 가르치고 교회에서 지휘도 한다”라고 소개했다.

함께 명비치로 여행을 떠난 두 사람. 하지만 김정은은 아침부터 바쁜 일정에 “너랑 여행 갈 스케줄이 아니야”라고 말했고, 김정민은 “누가 보면 내가 졸라서 가는 줄 알겠네. 반강제였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튜브 채널도 운영한다는 김정민. 이에 스튜디오에서 유튜브 내용을 묻자 김정은은 “말도 안 되는 걸 한다”라며 현실 언니의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딘딘은 “동생이 뭐 하면 그냥 내버려둬라”라며 동생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또 김정은이 동생에게 잔소리와 지시를 반복하는 모습에 이경규는 “여행 결심한 이유가 언니의 문제점을 사회에 고발하려는 거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호적메이트’ 방송 캡처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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