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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데이식스 도운, '우당탕탕 프렌즈2' 출격 '도태공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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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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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데이식스 도운이 온앤오프 이션과 SF9 재윤이 뭉친 웹예능 ‘우당탕탕 프렌즈2’의 게스트로 출격한다.

22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에서 공개되는 ‘우당탕탕 프렌즈2’에서는 데이식스 도운이 ‘월척 도태공’으로 변신해, 이션과 재윤과 ‘어복 대박’에 도전한다.

이날 도운은 낚시에 집중하다 ‘도태공’ 캐릭터를 깜빡 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도운과 같은 부산 출신으로 ‘지연’을 확인한 재윤이 “도태공 선생님은 되게 잘 생긴 걸로 유명했다. 훈훈한 드러머셨잖아요”라고 극찬하자, 순식간에 “네”라고 답해 유도 심문에 넘어가는 것. 하지만 이내 ‘도태공’으로서 본분을 되찾은 도운은 “드러머가 아니라 드리머”라고 애써 수습한다. 재윤은 “아, 꿈을 찾아 주시는 분이구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도운은 미끼 끼우기부터 낚시의 기초를 차근차근 가르친다. 이션과 재윤은 살아있는 갯지렁이 미끼를 보고 “아악!” 비명을 지르며 “못 끼우겠다. 너무 잔인하다”라고 처음부터 낚시 포기를 선언한다. 이를 본 도운은 “내가 끼워주겠다”고 ‘상남자’ 면모를 자랑한다.

도운은 “저도 처음에 못 만져서 낚시를 접으려고 했는데 제가 연습을 엄청 했다. 옆에 두고 보고, 조수석에 놔두고 운전하고, 그런 식으로 했다”고 ‘도태공’이 되기까지 숨은 노력을 털어놨다.

곧이어 낚싯대 캐스팅(던지기)에 들어간 도운은 계속 캐스팅에 실패해 난감해 한다. ‘월척 도태공’의 자존심을 구긴 도운은 “이럴 때도 있다. 당황하지 않는다”고 애써 웃으며 상황을 수습한다. 재윤은 “미끼까지 배우신 것 같다. 능력을 잘 모르겠다”라고 꼬집어 폭소를 선사한다.

도운과 재윤은 연이어 낚싯대 두 대를 망가뜨리며 최대 위기를 맞기도 한다. 여기에 게임에 필요한 물총까지 고장내 모두를 당황시킨다. 우당탕탕 좌충우돌이 이어지는 위기 속에서 과연 ‘도태공’과 이션, 재윤이 월척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우당탕탕 프렌즈2’는 ‘아돌라스쿨’, ‘우당탕탕 프렌즈’를 통해 ‘찐친’이 된 온앤오프 이션과 SF9 재윤이 여러 분야에서 ‘레벨 업’을 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도운이 출연하는 ‘우당탕탕 프렌즈2’ 4회는 22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를 통해 공개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U+아이돌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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