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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인천 구름 많고 산발적 비…예상 강수량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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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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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2일 인천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구름이 많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현재 인천에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다”면서도 “기압골 후면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또 다른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오전부터 다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예상 강수량을 5~40㎜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8도, 강화군·서구·중구 19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1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최고 기온은 강화군·서구 25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중구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 바람이 초속 5~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국지적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귀경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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