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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바이든 "비핵화 위한 진지한 외교 추구...구체적 진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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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반도 비핵화 위해 진지하고 지속적 외교"

"실질적 약속·가능한 계획의 구체적 진전 추구"

대화 재개 촉구·北 책임 있는 조치 필요성 강조

바이든, 北 탄도 미사일 발사 별도 언급 안 해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엔 총회 연설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진지한 외교를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반도의 안정을 도모하고 북한 주민의 삶을 개선할 약속과 계획을 언급하면서 '구체적인 진전'을 강조해 실용적 대북외교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박경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취임 후 첫 유엔 총회 연설에 나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진지한 외교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