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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불만' 메시, 무릎 타박상 확인.. 포체티노 선택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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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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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리오넬 메시를 교체하기로 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선택은 결국 틀리지 않았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옹과 경기에서 왼쪽 무릎을 다친 메시는 오늘 아침 MRI 촬영 결과 뼈에 멍이 들었다"면서 "48시간 내에 후속 검사가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시의 왼 무릎 타박상이 확인된 것이다.

메시는 전날(20일) 열린 올림피크 리옹과 2021-2022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31분 메시를 빼고 아슈라프 하키미를 투입했다. 프리킥 찬스에서 골대를 맞추는 등 여전한 공격력을 보였던 메시의 예상치 못한 공격이었다.

그런데 메시의 행동이 논란이 됐다. 고개를 숙인 채 벤치로 물러나던 메시는 포체티노 감독이 내민 악수를 외면했다. 더불어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자신의 교체에 대한 불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재미있는 것은 이후 포체티노가 투입된 마우리 이카르디의 결승골을 앞세워 PSG가 이겼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메시를 과감하게 바꾼 포체티노 감독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었다.

그런데 PSG의 발표는 포체티노 감독의 메시 교체에 대한 정당성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것이었다. 메시가 무릎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없었다는 것이 증명됐다. 부상이 확인된 메시는 오는 23일 메스와 리그1 7라운드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자칫 오는 26일 몽펠리에와 홈경기에도 나서지 못할 수 있다.

PSG는 오는 29일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과 PSG는 맨시티와 UCL 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메시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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