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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뛰지 못하면…무리뉴, 달롯 영입에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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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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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애매한 입지인 디오고 달롯(21)을 두고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스포츠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21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오른쪽 측면 수비 옵션 강화를 위해 달롯을 영입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달롯은 2018-19 시즌 맨유에 입성했지만, 주전을 확보하지 못했다. 아직 나이가 어리다는 점이 매력이지만, 아론 완-비사카를 중용하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전략에 2순위로 밀렸다.

지난 시즌 중반에는 AC밀란으로 임대됐다. 그래도 꽤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세리에A 스타일을 몸에 익혔다. 무리뉴는 이 경험을 높게 평가하며 달롯이 로마행 티켓을 손에 넣기 바라고 있다.

공교롭게도 무리뉴는 달롯이 맨유에 입성 당시 지휘봉을 잡고 있었다. 하지만, 2018년 12월 무리뉴가 경질됐고 달롯은 부상이 겹치면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래저래 운이 따르지 않았다.

달롯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는 울버햄턴전 후반 45분에 출전 기회를 얻었다. 사실상 출전하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영보이스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53분 출전이 전부다.

2023년 여름까지 계약이 남은 달롯이지만, 변화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무리뉴 감독은 네덜란드 출신 릭 카스도로프를 활용하고 있지만, 수비력을 더 높이기 위해서라도 달롯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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