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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1천541명…22일 1천700명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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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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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21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5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531명보다 10명 많지만, 지난주 화요일(9월 14일)의 중간집계치 1천941명보다는 400명 적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검사 건수가 줄어들면서 확진자도 다소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천166명(75.7%), 비수도권이 375명(24.3%)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천600명대, 많으면 1천700명대에 달할 전망입니다.

지난 7월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반 넘게 진행 중입니다.

하루 확진자는 7월 7일(1천211명) 이후 77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고, 내일로 78일째가 됩니다.

주요 집단 발병 사례를 보면 병원과 건설현장, 사업장 등지에서 새로운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서울에서는 중구 소재 병원에서 환자와 종사자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 부천시의 대학병원(2번째 사례)에서도 환자와 간병인, 가족 등 11명이 확진됐습니다.

인천 서구의 건설현장에서는 종사자 12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경기 성남시의 건설현장에서도 종사자 등 총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광산구 제조업(6번째 사례)과 관련해 종사자를 중심으로 총 20명이 감염됐습니다.

그밖에 서울 중구 중부시장(누적 127명),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369명), 대구 서구 목욕탕(88명), 경북 구미시 체육단체(105명) 등 기존 사례에서도 추가 감염자가 잇따랐습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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